시스템 트레이딩과 데이터 분석
- 주석훈
- 컴맹, 서른 살에 엑셀을 처음 접하다.
- 왜 열심히 했을까?
- 빨리 일을 끝내고 집에 일찍가고 싶다.
- 반복되는 작업이 지겹다.
- 일이라도 남들만큼은 해야 욕을 안 먹는다.
언어의 재미를 찾다.
- 뭔가 더 재미있는 데이터가 없을까?
- 생각보다 데이터를 구하는 게 어렵다.
- 정제된 데이터
- 시스템 트레이딩에서 알아보다.
- 르네상스테크놀로지의 제임스 사이먼스
- 테니스장의 3배 규모 서버
- 걸음마 투자 시작
프로그램을 구성해봤습니다.
- 개발환경: 우분투 리눅스
- 서버구성: NAS ts251 (MySQL)
- 주식정보: 대신증권 Cybos Plus (Python)
- 회계정보: 네이버금융, 다음파이낸스 (Python)
- 추가정보: 한경컨센서스, KisLine, FnGuide, 세종기업데이터, itooza.com (Python)
- 통계구성: Shiny web framework (R)
다양한 방법론의 적용
- 일데이터에서 tick데이터로
- 같은 데이터의 다른 방법론 (garbage in garbage out)
- 기술의 맹신과 개인투자의 한계, 그리고 결국 나의 한계
- 추가: 비셀 도르마이어와 에드워드소프
- 추가: 섀년의 도깨비와 켈리배팅
47:53
- 왜 50:50이 아닐까?
- 대니얼 카너먼과 생각에 관한 생각
- 확증편향
- 다윈의 실험
선형적 사고와 지식의 부재, 복잡계
- 메타인지와 한계 인정
- 주위를 둘러보다.
- 한달 동안 주식관련 30권의 책을 읽으며 느낀 점
-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한달 동안 읽으며 느낀 점
- 지식의 부재
- 실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
가치투자와 안전마진
- 워렌버핏과 찰리멍거(집중투자)
- 확신하지 못하는 여러 주식을 보유하지 마라.
- 확신하는 종목 소수를 대량으로 보유하라.
- 벤저민 그레이엄(NCAV, Net Current Asset Value)
- 유동자산 - 총부채 > 시가총액 x 1.5
- 앙드레코스톨라니(달걀이론)
- 금리와 주식의 상관관계
- 필립피셔, 피터린치, 앤써니 볼튼 etc
PER, PBR, PCR, PSR
- 파마, 프렌치 연구(저PBR주의 수익성)
- 데이비드 드레먼(역발상 투자)
- 제레미 시겔(Stocks for long run)
- 그리고 평균 회귀
내가 알게 된 것
- 횡단면 데이터에 대한 지표도 시간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correlation/cosine지표는 훌륭한 도구 이지만 인과관계가 아니라는 걸 늘 명심해야 한다.
- visualization은 중요하다. 그러나 그리지 못하더라도 기하학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.
- 기존 이론이 내 생각과 일치하더라도 반드시 실험적으로 검증해야 한다.
- 네트워크분석의 경우 문제 설정이 어렵고 정량적 결론을 내기 힘들지만 가끔은 같은 데이터로 다른 결과를 낼수도 있는 방법론이다.
- 추가: 대한민국 시장은 생각보다 더 외국인에 의해 움직인다.
실습: SQL 주식데이터 핸들링
- 원래 목적은 실제 업무에서 쓰기 위해 VBA로 만든 파일 입니다.
- Sheet에 데이터를 넣고 활용하면 됩니다.(액세스와 연결도 가능합니다.)
- SQL을 엑셀을 통해 간단히 실습 할 수 있습니다.
Excel with SQL
Conclusion
미래 예측은 위기의 씨앗이다 - 제임스 사이먼스
부족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